[세종 / 난바우동 세종점] 다양한 우동을 파는 가게

BRT 버스정류장 근처에 먹자골목이 잘 형성되어 있는 도담동. 생각보다 음식점들은 다양하지는 않고 고깃집 위주이긴 하지만 그래도 찾아보면 이런저런 음식들을 파는 곳들이 있다. 본인은 아쉽게도 아직 일본 본토에서 먹어본 적 없지만, 마제소바를 나름 좋아하는 것 같다. 소바는 아니지만 마제의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방문해본 식당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난바우동 세종점          평일오후 1시가 넘어서 방문하였는데 가게에는 본인 외에는 손님이 없었다. 아무래도 평일 점심이 지난 시간대라 한가해 보였다.    혼자서 간단히 늦은 점심을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주문한 것은 기본마제우동이었다. 기본마제우동 외에 차돌박이가 올라간 니꾸마제우동, 오리 안심이 올라간 카모마제우동도 있었는데, 기본마제우동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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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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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란이] 깔끔한 도담동 중식당

세종시 도담동에는 먹자골목이 잘 형성이 되어있다. 도담동은 신호에 거의 걸리지 않도록 고가도로를 달리는 BRT 버스 노선이 지나가는 동네이기 때문에 입지가 나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먹자골목도 BRT 정류장 주변으로 하여서 잘 형성이 되어있다. 각설하고 이번에 올릴 곳은 그러한 먹자골목에 위치하지 않음에도 점심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는 인기 있는 중식당이다. 란이(蘭怡)이다.          같이 간 일행은 삼선짬뽕을 주문했다. 비주얼이 매우 좋은 짬뽕인데, 얼큰하면서 중독성이 강한데 깔끔하기까지 했다. 여담으로 이전에 지인과 함께 해장을 하려고 찾아보다 여기 삼선짬뽕 사진을 보고 방문했던 적도 있다.    본인은 팔진초면(八珍炒麵)이라는 메뉴를 먹었다. 초면(차오몐)이란 국수를 기름에 튀기듯이 하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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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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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최고당 돈가스 세종시점] 가성비도 좋지만 맛도 충실한 돈가스

나이를 막론하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음식들 중 상위 5위 안에는 무조건 들어갈만한 메뉴. 바로 돈가스이다. 돈가스는 워낙 맛집도 많고 금액과 퀄리티가 천차만별인 메뉴이기도 하다. 정부세종2청사 쪽으로 갈 일이 종종 있는데 가성비 좋게, 그러나 먹을만 하게 돈가스를 먹고 싶어서 방문한 곳이다. 최고당 돈가스 세종시점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서 제일 저렴한 메뉴인 수제생등심돈가스를 먹었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부족함도 없는 충분한 맛이었다. 돈가스는 바삭바삭했고, 샐러드도 신선하고, 같이 나온 소스들도 맛이 좋았다. 왠지 모르게 학창시절이 떠오르는 맛이었다. 체인점인 것 같은데 그럼에도 만족스런 한 끼를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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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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