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난바우동 세종점] 다양한 우동을 파는 가게
BRT 버스정류장 근처에 먹자골목이 잘 형성되어 있는 도담동. 생각보다 음식점들은 다양하지는 않고 고깃집 위주이긴 하지만 그래도 찾아보면 이런저런 음식들을 파는 곳들이 있다. 본인은 아쉽게도 아직 일본 본토에서 먹어본 적 없지만, 마제소바를 나름 좋아하는 것 같다. 소바는 아니지만 마제의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방문해본 식당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난바우동 세종점 평일오후 1시가 넘어서 방문하였는데 가게에는 본인 외에는 손님이 없었다. 아무래도 평일 점심이 지난 시간대라 한가해 보였다. 혼자서 간단히 늦은 점심을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주문한 것은 기본마제우동이었다. 기본마제우동 외에 차돌박이가 올라간 니꾸마제우동, 오리 안심이 올라간 카모마제우동도 있었는데, 기본마제우동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