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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및 역학

  • 본 챕터는 성인에서의 급성 심정지의 역학과 병태생리, 그리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해서 다룬다.

 

  •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갑작스런 병원 밖 심정지(out-of-hospital cardiac arrest, OHCA)의 전체 생존률은 5.4%이며, EMS(emergency medical system) 처치를 받은 경우 생존률은 10.8%이다.
  • 다양한 지질학적 위치에 따라서 통계의 차이는 많이 날 수 있다.

 

  • 대부분의 급성 심장사는 집에서 발생하지만, 공공 장소에서 급성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의 생존 기회가 더 크다.
  • 집에서 급성 심정지가 발생하는 경우보다 공공 장소에서 발생하였을 때에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일 가능성이 더 높다. 집에서 사망하는 경우에 더 고령에 기저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 사회경제적 사분위수가 가장 높은 군에 비해서 가장 낮은 군의 급성 심장사가 30-80% 더 많다. 라이프스타일, 의료접근성 등의 이유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 급성 심장사와 급성 심금견색은 생체리듬을 따르는 패턴이 있으며, 교감신경 자극이 증가하는 시기인 잠에서 깨어난 첫 수 시간 이내에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다.
  • β-차단제는 급성 심장사에 대해 어느 정도의 보호를 제공해주는데, 특히 기저 관상동맥 질환이 있고 급성 심근경색을 앓았고 낮은 구출분획(ejection fraction)이 있는 환자에서 더욱 그렇다.

 

  • 급성 심장사의 유병률은 45-50세 이상의 연령이 있는 인구에서 가장 높으며, 60% 정도가 남성이다.
  • 급성 심장사에 기여하는 요인은 여러가지 알려져 있다. 다음 표를 참조:

Tintinalli's Emergency Medicine: A Comprehensive Study Guide, 9th Edition, Table 11-1

 

  • 관상동맥 질환이 성인에서 급성 심장사의 가장 주요 원인이며 전체 경우의 80%를 차지한다. 급성 심장사 이벤트가 벌어지기 전에 진단 받지 않은 경우가 자주 있다)
  • 다음으로는 심근병증이 10-15%를 차지한다다.
  • 기타 잡다한 컨디션들(선천성 이온통로병증, 판막 질환, 선청성 이상 등)이 5-10%를 차지한다.

 

 

 

 

 

내용 출처 : Tintinalli's Emergency Medicine: A Comprehensive Study Guide, 9th Edition.

출처 서적에서 개인적으로 흥미가 가는 내용을 기술하였으며, 본문에 있는 모든 내용을 담지 않았습니다.

붉은색으로 표시한 내용은 서적에서 굵게 표시하여 강조한 내용이며, 파란색으로 표시한 내용은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있고 싶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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